프랑스 조각가 자비에 베이앙의 말 작가의 동물 시리즈 중의 하나로 거의 실제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. 세부적인 표현없이 붉은색으로 칠할 말은 많은 부분을 지워버리고 꼭 남아야 할 부분만 나타내고 있는데 매끈하게 각진면으로 처리한 기법은 대상을 최대한 단순화 해서 근본적인 본질만을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특성입니다.<br /><br />skyA&C 〈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4〉 3회, 20161010<br /><br />▶skyTV 홈페이지 http://tv.skylife.co.kr<br />▶skyTV 페이스북 http://facebook.com/myskylifetv<br />▶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s://goo.gl/65xAQh<br />▶프로그램 다시보기 http://bit.ly/2dnqKGy